Economy

알기 쉬운 핵심 경제용어 8 | 고통지수 (misery index)

myowneconomy 2022. 8. 26. 14:11

 

1. 고통지수 뜻 (misery index)

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한 데서 실질 국내 총생산(GDP) 증가율을 뺀 것으로,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.

 

고통지수 계산방법

 

국가별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계산 기준이 다르다.

 

고통지수는 삶의 고통을 계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이므로, 국제적으로 자주 활용된다.

 

하지만 소득 증가율, 경제 성장 등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존재한다.

 

특히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그 사용이 느는 추세다. (출처 네이버 지식백과)

 

 

2. 고통지수 좀 더 이해하기

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실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.

 

경제에서 고통지수가 가지는 의미는 고통지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가 비싸져서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이 커진다는 것이다.

 

출처: https://www.mk.co.kr/news/economy/view/2022/06/536861/

 

위 기사에 의하면 현재 고통지수는 매우 높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