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고통지수 뜻 (misery index)
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한 데서 실질 국내 총생산(GDP) 증가율을 뺀 것으로,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.
국가별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계산 기준이 다르다.
고통지수는 삶의 고통을 계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이므로, 국제적으로 자주 활용된다.
하지만 소득 증가율, 경제 성장 등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존재한다.
특히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그 사용이 느는 추세다. (출처 네이버 지식백과)
2. 고통지수 좀 더 이해하기
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과 실업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.
경제에서 고통지수가 가지는 의미는 고통지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가 비싸져서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이 커진다는 것이다.
위 기사에 의하면 현재 고통지수는 매우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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